복덩이들고(GO) 송가인 김호중 대학로 연극 무대 대뷔(?), 사투리 연기 '눈길'

 

 

TV 조선 방송 예능
복덩이들고(GO)
수요일 밤 10시 ~ 11시30

시청 3.8%

---

송가인, 김호중의 특급 역조공 프로젝트 '복덩이들고(GO)'

그동안 받았던 사랑을 돌려주기위해서 어디든 찾아가 맞춤 선물 서비스

및 특별 공연까지 보여주는 리얼버라이어

 

이번 10화에서는 드디어 서울 진출

젊은이들의 성지 대학로를 찾았습니다. 

 

연극배우인 사연자를 만나러 찾아갔다가 

얼떨결에 연극에 도전하게 되는데

 

송가인, 김호중, 하경환까지 사투리로 혼신의 연기를 보여줘서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송가인은 특유의 전라도 사투리를 맛깔라게 사용, 

살벌한 대사로 연기를 보여줘 모두를 덜덜 떨게 했다. 

복덩이들고(GO) 10회 - 복 남매 연극 도전⬈ 즉석에서 배워보는 연기🤣 TV CHOSUN 230111 방송

 

숨소리까지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대학로 소극장 게릴라 공연

소극장만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복남매는 공연 기획부터 홍보 선곡까지

직접 준비했다. 

 

 

 

 

 

무명배우들 앞에서 부르는 송가인의  '무명배우'는 

관객들의 마음을 달래주었다.  

"여러분 모두가 인생의  주연배우 입니다." 

복덩이들고(GO) 10회 - ‘무명배우’♪ 여러분 모두가 인생의 주연배우입니다👊 TV CHOSUN 230111 방

 

연극 배우인 사연자는 코로나 사태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조언을 구했다. 

사연자의 고민을 들은 김호중은

"저도 '미스트롯'전에는 많은 일을 했었는데 힘들지 않았다. 꿈 하나만 보고 버텼다."

라고 공감하면서 진심으로 위로해 주었다. 

 

주인공 어머니가 팬이라고 즉석으로 영상편지를 보냈다. 

"어떤 일도 해내실분"이라고 메세지를 보냄과 함게 "살았소"를 열창해

감동과 위로를  주었다. 

 

복덩이들고(GO) 10회 - ‘살았소’♪ 연기의 꿈 이루시길 바라며 준비한 호중이 선물👏 TV CHOSUN 230

 

힘들지만 꺽이지 않는 청춘들을 위해 김호중이 선택한 곡은

양희은의 '상록수' 였다.

 

김호중의 따뜻한 목소리에 관객들은 위로를 받았고 

클라이막스 부분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에서는

모두들 벅차오르는 감정을 참지 못하고 눈물을 쏟아냈다. 

복덩이들고(GO) 10회 - 내 마음 깊숙이 숨겨둔 아픔을 치유받는 기분😊 ‘상록수’♪ TV CHOSUN 230111

 

특별게스트로 '홍지윤'도 함께해 좋은 공연을 보여주었다. 

 

이쁜 복덩이 홍지윤의 공연에 관객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ㅋㅋㅋ

 

복덩이들고(GO) 재방송 시간

 

 

매주 복을 들고 떠나는 복덩이들(GO)의 역조공 프로젝트
다음주에는 또 어떤 위로를 전해줄지 기대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