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시 활용할 수 있는 신용카드 사용 꿀팁!!!

 

안녕하세요.^^

요즘 해외로 여행을 나가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여행을 갈 때 대부분 신용카드를 많이 사용하는데 잘 사용하면

환전해서 사용하는 것보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해외에서 신용카드 사용 방법 총 정리 해보았습니다. 

1. 해외에서는 신용카드 결제시 현지통화 기준으로 결제해야 합니다. 

 

해외에서 카드 사용시 현지통화로 결제하는 경우

현지통화 결제

미국달러로 변환하여 글로벌 브랜드 카드사(비자, 마스터 등)에 청구

국내 카드사가 원화로 변환하여 회원에게 청구

 

해외에서 카드 사용시 원화로 결제하는 경우

위와 같은 서비스에 대한 수수료가 3~8% 추가 부과되며

원화가 글로벌 브랜드사의 통화로 전환되는 과정이 추가되어 환전수수료가 1회 더 부과 됩니다. 

 

결론

현지통화를 결제해야 수수료를 아낄수 있습니다. 

 

2. 출입국 정보 활용 서비스와 SMS 서비스 신청하세요

출입국 정보활용서비스

신용카드의 해외 매출 승인시 회원의 출국 여부를 확인하여 국내 거주

회원카드의 해외부정사용을 예방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신용카드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출입국정보 활용에 동의하면 국내에 입국한 후

해외에서 발생하는 신용카드의 부정사용을 방지 해줍니다. 

 

출입국정보활용서비스는 무료입니다. 지속적으로 사용 가능 합니다. 

 

SMS서비스를 신청하면 해외에서 사용한 결제내역도 휴대폰으로 바로 받아 볼 수 있습니다. 

 

3. 신용카드사의 신고센터 전화번호 및 홈페이지 별도로 메모해두세요

 

해외에서 카드를 분실 혹은 도난당한 후, 그 사실을 바로 알려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여행 간 국가 경찰서에 사건을 접수하고 접수증 등을 발급받는 것이 추후

보상을 위한 이의신청에 도움이 됩니다. 

 

4. 카드가 분실·도난·훼손당한 경우 '긴급 대체카드 서비스' 활용

해외에서 카드가 분실·도난·훼손당한 경우에는 체류국가의 긴급 대체카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발행하는 해외카드는 대부분 비자, 마스터카드와 연계되어 있어 각 나라에서 이들의 

긴급서비스센터를 이용하면 2일 이내에 새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긴급 대체카드는 임시카드이며 반드시 귀국하면 반납하고 정상카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5. 여권과 카드상의 영문이름이 일치하는 확인

여권상의 영문이름과 신용카드상의 이름이 다른 경우

카드결제를 거부당할 수 도 있습니다. 

 

이름이 다를 경우 카드를 일치된 영문이름으로 교체 발급받아야 

만일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6. 유럽지역으로 여행할 때에는 IC신용카드 가지고 가야 합니다. 

유럽의 경우 가맹정 결제시스템이 칩카드 위주로 되어 있어서 IC신용카드가

아니면 결제가 안 되는 곳이 많습니다. 

 

따라서 유럽을 갈 때에는 본인의 카드를 확인하고 IC신용카드를 챙기세요

 

7. 신용카드 할부 이용 방법

해외에서 결제할 경우 일시불만 가능합니다. 

금액이 부담스러우면 귀국해서 카드사에 할부 전화 신청을 하면 됩니다. 

 

다만, 할부수수료는 부담해야 합니다. 

 

8. 카드사 제공 혜택을 활용하세요

해외에서 사용할 때 무료 여행자보험 서비스 제공, 해외 이용 시 보다 높은 포인트 적립률 제공등

해외에서 사용할 경우 더 많은 혜택이 제공되는 카드상품을 활용해 보세요

 

개인적으로 트래블월렛카드를 추천드립니다.

해외결제수수료가 없고 현지 ATM에서 외화 출금이 가능합니다. 

 

 

 

 

9. 환율이 하락하는 추세일 경우 현금보다는 신용카드가 유리합니다. 

해외에서 결제한 신용카드대금은 사용 당일의 환율이 아니라 해외에서

카드를 사용한 거래내역이 국제 카드사로부터 국내 카드사에 접수되는 날(통상 3~7일 소요)의 환율이 적용됩니다. 

 

따라서 환율이 하락하는 추세일 경우에는 현금보다는 신용카드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