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교회 정보 및 정명석 관련 정보 총정리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교주의 성추행 의혹을 다룬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가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면서 큰 분노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이 다큐멘터리가 공개된 이후 온라인에서는 한국 전역의 JMS 교회 위치에 대한 정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JMS 피해자 카페에 올라온 'JMS 전국 교회 주소'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통해

 

전국에 95개의 JMS 교회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교회 이름은 제각각이지만,

정명석 씨의 필체가 들어간 교회 간판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JMS 교회 건물로 알려진 건물들 사진..

 

JMS 탈퇴자 신도들 집집마다 '정명석 영'이 앉는 자리 만들어??!

 

사람들이 자신의 동네에 있는 JMS 교회를 찾기 시작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교회의 존재에 대해 충격과 혐오감을 표했습니다. "집 근처에 있다", "소름 끼친다"와 같은 댓글이 흔하게 달렸습니다. 많은 JMS 교회가 지문 등록을 해야만 출입할 수 있다는 사실은 이 교회가 뭔가 숨기는 것이 있다는 의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여대생이 전한 JMS 목숨 건 탈출…혼자 사는 자취女 포섭, 키크고 통통하면 성상납 대상자

 

JMS 교회가 일반인들에게 알려지고 면밀히 조사되고 있다는 사실은 의미 있는 발전입니다. 

JMS는 수년 동안 정명석 교주에게 맹렬히 충성하는 신도들과 함께 비밀리에 운영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넷플릭스 다큐멘터리의 공개로 이러한 비밀주의가 깨졌고, 

사람들은 조직 내에서 벌어진 학대에 대해 용기를 내어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교회 간판, 이 필체면 100% JMS.

 

주변사람이 JMS인지 알아보는 방법.

 

MS에 대한 폭로는 충격적이지만, 조직이 과거를 직시하고 그동안의 피해를 보상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JMS 지도자들은 발생한 학대에 대해 책임을 지고 앞으로 그러한 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이를 위해 JMS는 외부의 조사에 개방하고 피해자와 화해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넷플릭스 다큐멘터리의 공개는 변화의 촉매제가 되었지만 이제 시작에 불과합니다. 

앞으로의 길은 멀고 험난하겠지만, 우리는 계속해서 발생한 학대를 조명하고 모두를 위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